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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재방송 다시보기

 

허쉬는 JTBC에서 2020년 12월 11일에 방송을 시작하는 금토드라마이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황정민, 임윤아 주연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이다. 16부작으로 방송된다.

 



허쉬는 이전에 방송된 경우의 수 후속작으로 편성되었으며 이전작인 경우의 수의 정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3sec.reviewshow.net/65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출연진 방송시간 편성표 정보 몇부작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출연진 방송시간 편성표 정보 경우의 수 재방송 다시보기 경우의 수는 JTBC에서 2020년 9월 25일부터 방송되는 금토 드라마로서 매

3sec.reviewshow.net



허쉬 재방송 다시보기는 JTBC 및 기타 케이블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OTT 플랫폼인 티빙을 통해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넷플릭스에는 현재 방송 예정이 없다.

 

티빙을 비롯한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등 OTT 플랫폼에 관한 정보는 아래에서 좀 더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it.ly/TV_Replay_Dasibogi

 

TV 다시보기 재방송 드라마 예능 영화 다시보기 할 수 있는 곳

◎ TV 다시보기 재방송 드라마 예능 영화 다시보기 할 수 있는 곳 최근들어 집에서나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게 된거 같다. 물론 유튜브라는 막강한 플랫폼이 있지만 본방송

variety.fundog.xyz



  • 허쉬 기획의도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밥은 펜보다 강하다.”
이 말이 틀렸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먹고 사는 문제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을까?
정치, 이념, 사상, 종교, 신념... 세상의 모든 가치 중에
단언컨대,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 

드라마 는 자극적인 가짜가 점잖은 진짜보다 우월해진 언론 불신 시대에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을 다루고자 한다.
저널리즘의 원칙이나 저널리스트의 사명만을 강조하는 고발성 드라마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진실을 찾아 묻고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밥그릇과 생존을 위한 침묵, 정의와 양심을 위한 고발,
기레기와 기자, 그 경계의 딜레마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이야기는 기레기들의 이야기지만 기레기를 만든 나와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제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일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것,
이게 오늘 우리가 써야 할 기사라는 거야. 그런데? 일단, 우리가 반성을 몰라. 그러니
매일 같은 잘못을 반복해도 반성이 없는 언론 신뢰도 꼴찌인 나라, 여기 한국에 내일이 있겠어?
근데, 변명 한 마디 하자면 쓰레기가 날 때부터 쓰레기냐는 거야?
기레기도 기레기로 태어난 게 아니라 기레기로 만들어졌다는 거! 누가? 왜 때문에?”

 



허쉬 인물관계도

 



허쉬 등장인물

 

한준혁 황정민40대 중반. <매일한국> 12년차 기자.

 

구한 날 술만 마시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이래 봬도 국내 굴지의 언론사 <매일한국> 12년차 베테랑 기자다. 기자로서 능력은 물론 경력 체력 정신력 친화력 뭐하나 빠지는 데가 없이 완벽하다.

이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준혁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핵인싸 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지수 임윤아20대 중반. <매일한국> 인턴.

기를 이길 수 있는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평생, 자신만 바라보고 의사가 되길 바라는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여섯 살 때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챙겨보던 타고난 DNA를 어쩌랴. 일찍이 언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달았지만 툭! 하고 지원한 <매일한국>에 턱! 하니 붙어 인턴이 되었다.

지 않고 달려왔던 그 이유, 이 곳 <매일한국>에서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

 



나성원 손병호50대 중반. <매일한국> 편집국장.

드렛일에도 품격과 계급이 있다고 믿는다. 눈에 보이지 않은 신념이나 자존심보단 눈앞의 계산, 조직의 이익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매일한국>의 실세가 되어 조직을 관리한다.

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양윤경 유선40대 중반. <매일한국> 사회부 차장. 별명 양캡.

" 지X~”을 입에 달고 다니는 화통한 선배이자 준혁의 정신적 지주. 남편과 이혼하고, 착한 아들 이준과 우등생 딸 서진을 키우고 있다.

크하게 달려온 삶이라 자부하지만 셈이 맞지 않는 결과에 종종 서글프기도 하다.

 

정세준 김원해50대 초반.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2팀 팀장.

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열심히 일했건만 불굴의 반골정신 때문에 부장 승진에서 번번이 누락됐다. 회사에선 열심히 사는 직원보다 무심히 사는 직원이 편리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 <매일한국> 맏형으로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고한다. 침묵하라

 



엄성한 박호산5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장. 별명 엉성한.

러면 허고 하라면 쉿하면 되는 거여”

신념 있는 언론인보다 집념 있는 직장인에 적합한 인물이다. 눈치 없을 때는 더럽게 눈치 없고, 눈치 빠를 때는 더럽게 눈치 빠르다. 이름은 엉성해 보여도 기자로서의 능력도, 후배를 대하는 마음도 띄엄띄엄인 법이 없다.

 

김기하 이승준4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 기자.

리띠 졸라매고! 정신줄 꼭 붙잡고! 가늘고! 길게 <매일한국>에 오래토록 살아남는 게 목표다. 십분이 멀다하고 고성이 난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돌부처 텐션을 유지한다. ! 그런 그도 부르르 떠는 순간이 있긴 하다

-할 때?

 

오수연 경수진20대 후반. <매일한국> 인턴

리는 줄고 수선비는 오르고, 나이는 들고 자신감은 줄고,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설자리는 좁아지는 오늘이지만 수연은 알고 있다.

이 잡히지 않는 것이기에 더욱 간절하고 간절한 만큼 값진 내일이 있을 거란 걸.   

 



박명환 김재철40대 초반. 매일한국 사장.

무하게 아들을 떠나보내고 좌절에 빠져있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 사람들은 모른다. 매일한국은 그에게 종착역이 아니라 잠시 

어가는 정거장임을.

 

최경우 정준원20대 후반. 사회부 수습 기자.

영심 있어 보인다는 소리가 싫지 않다. 경우를 기자로 만든 것 또한 '지적허영심'이 맞으니까.
운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 기자가 되었고 세상은 어느 정도 눈감아주는 듯 했다. 적어도 지수가 뒤통수 화끈하게 쳐다보기 전까지는.

 



이재은 백주희4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

튼짓 잘하기로는 <매일한국> 기자 중에 단연 최고다. 숟가락 하나부터 신상 화장품까지 기사로 따내는 살뜰한(?) 워킹맘이기도 하다.
지 않고 울려대는 휴대폰 진동음 덕에 재은은 오늘도 자리를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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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규 이지훈40대 중반. 사회부장.

망한 꿈은 꾸지 않지만 가망성 있는 현실에는 물불 가리지 않는다.

기자 생활 내내 검찰출입 기자만 해온 법조통이며 상명하복의 질서에 복종하는 경향이 강하다.

크한 척 하지만 사실, 겁 많다. 양캡은 진심으로 아낀다.

 

장제권 박성일40대 초반 . 정치부 부장.

심탄회는 조직 사회에서 1순위로 지워 버려야 할 개념이라 생각 한다.

표리부동 하자는 그의 철칙에 맞게 매일한국 내에서도 초고속 승진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더 멀리 날고 싶은 사람도 있다.

 



조동욱 최강수30대 중반. 디지털 뉴스부.

리업한 손가락과 그렇지 못한 근무태도. 출근과 함께 회사 아이디로 게임 레벨을 높이는 게 동욱의 주된 일과다. 기자지만 취재 해본 적 없고, 세상 흘러가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엄쉬엄 주어진 업무만 해낼 뿐.

 



홍규태 이승우20대 중반. <매일한국> 인턴.

상을 쫓으면 진실이 되었고 꿈을 꾸면 현실이 되었다. 적어도 규태가 살아온 세상은 그랬다.
엄쉬엄 살아도, 치열하지 않아도, 간절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알아서 규태의 손에 쥐어졌다. 이 곳, 매일한국의 출입증처럼.

 

강주안 임성재20대 중반. <매일한국> 인턴

투루 시간을 보낸 적이 없다. 공부면 공부, 외국어면 외국어, 뉴트브 방송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 매일한국의 인턴 기자가 되었다. 소심하지만 날카로운 현실감각을 가졌다.

운 거 없었는데, 디지털 뉴스부 참 쉽다. 체질이다.   

 



허쉬 포스터



허쉬 여담

 

황정민은 한반도 이후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었다.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상 허쉬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드라마 JTBC 온에어 시청률 후속 OST  방송시간 편성표 회차 정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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